태안사 지도 이미지

태안사 54명이 열람하였으며, 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관광지명
태안사
관광지구분
관광지
소재지도로명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소재지지번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20
면적
19,150
공공편익시설정보
주차장
지정일자
2021-09-01
수용인원 수
200
주차가능 수
9
관광지소개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에 이름모를 스님 세 분이 세웠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광자대사가 크게 늘려 지었는데 이 때 절의 규모는 총 40여 동에 110칸이었고, 법당에는 높이 1.4m되는 약사여래철불좌상을 모셨던 듯하다. 고려 고종 10년(1223)에는 당시 집권자인 최우가 고쳐 지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숙종 10년(1684)에 주지 각현이 창고를 새로 지었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특히 조선초에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이곳에 머물렀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때 많은 피해를 입어서 지금 있는 건물은 대부분이 복원된 것이다.경내에는 혜철선사의 부도인 적인선사조륜청정탑(보물 제273호), 윤다의 부도인 광자대사탑(보물 제274호), 광자대사비(보물 제275호), 승무를 출 때 사용하던 태안사대바라(보물 제956호), 태안사동종(보물 1349호), 태안사일주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 태안사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170호) 등이 있다. 은빛모래와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의 섬진강을 끼고 곡성읍에서 17호선의 국도를 따라 16km가다보면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압록유원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보성강을 끼고 국도 18호선을 따라 6km정도 가다보면 태안사로 들어가는 태안교를 접하게 되고 다리를 건너 다시 6km정도 가다보면 죽곡면 원달리에 위치한 태안사에 다다를 수 있다.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742년)에 동리산파를 일으켜 세 선승에 의하여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에는 대안사로 불리웠으며 이 나라 불교의 선문 아홉가지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본산지로 선암사, 송광사, 화엄사, 쌍계사 등을 거느리고 꽤 오랫동안 영화로움을 누렸던 사찰로 혜철선사와 도선국사가 득도한 정량수도의 도량이다.고려시대에 들어와서 광자선사가 32칸으로 넓혀 지었으나 고려시대 중기에 송광사가 조계종의 본산지로 지위를 굳혀 따로 제금났고, 조선시대에는 불교를 억누르는 정책 바람을 탈 수 밖에 없었으나 효령대군이 머물며 왕가의 원당으로 삼기도
관리기관전화번호
061-363-6669
관리기관명
전라남도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데이터기준일자
2023-08-01
제공기관코드
4,860,000
제공기관기관명
전라남도 곡성군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061-363-6622

주변 목록

태안사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에서 0km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보성강은 잔잔한 물줄기지만 다른 곳에 비해 덜 알려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보성강으로 흘러드는 태안사계곡은 이런 보성강의 아기자기한 특징을 잘 드러내주는 계곡이다.태안사 입구에서 절까지 걸어가는 2㎞쯤 되는 계곡길은 여느 계곡길보다 짧지만 이런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 고로쇠나무, 떡갈나무, 단풍나무,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차가운 계곡에 발을 담그면 한여름의 무더위는 순식간에 사라진다.태안사의 현관 역할을 하는 능파각(凌波閣)의 운치있는 다리겸 누각도 계곡의 풍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태안사계곡은 아주 빼어난 바위봉들은 없어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만으로 충분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다.능파각(凌波閣)이라는 말은 아름다운 여인의 우아하고 가벼운 걸음걸이를 뜻한다고 한다. 능파각은 서기 850년 혜철선사가 태안사를 창건할때부터 지어졌던 목조 건물로서 몇 번의 복원과 보수끝에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능파각을 건너 숲으로 접어들면 이내 일주문이 나오면서 태안사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태안사는 지금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구산선문의 유서 깊은 절로 한때 화엄사를 거느리기도 했었다. 경내에는 지름 40m쯤 되는 큰 연못 가운데 부처님 사리를 모셨다는 삼층석탑이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든다.

바로가기

태안사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에서 0km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에 이름모를 스님 세 분이 세웠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광자대사가 크게 늘려 지었는데 이 때 절의 규모는 총 40여 동에 110칸이었고, 법당에는 높이 1.4m되는 약사여래철불좌상을 모셨던 듯하다. 고려 고종 10년(1223)에는 당시 집권자인 최우가 고쳐 지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숙종 10년(1684)에 주지 각현이 창고를 새로 지었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특히 조선초에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이곳에 머물렀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때 많은 피해를 입어서 지금 있는 건물은 대부분이 복원된 것이다.경내에는 혜철선사의 부도인 적인선사조륜청정탑(보물 제273호), 윤다의 부도인 광자대사탑(보물 제274호), 광자대사비(보물 제275호), 승무를 출 때 사용하던 태안사대바라(보물 제956호), 태안사동종(보물 1349호), 태안사일주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 태안사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170호) 등이 있다. 은빛모래와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의 섬진강을 끼고 곡성읍에서 17호선의 국도를 따라 16km가다보면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압록유원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보성강을 끼고 국도 18호선을 따라 6km정도 가다보면 태안사로 들어가는 태안교를 접하게 되고 다리를 건너 다시 6km정도 가다보면 죽곡면 원달리에 위치한 태안사에 다다를 수 있다.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742년)에 동리산파를 일으켜 세 선승에 의하여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에는 대안사로 불리웠으며 이 나라 불교의 선문 아홉가지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본산지로 선암사, 송광사, 화엄사, 쌍계사 등을 거느리고 꽤 오랫동안 영화로움을 누렸던 사찰로 혜철선사와 도선국사가 득도한 정량수도의 도량이다.고려시대에 들어와서 광자선사가 32칸으로 넓혀 지었으나 고려시대 중기에 송광사가 조계종의 본산지로 지위를 굳혀 따로 제금났고, 조선시대에는 불교를 억누르는 정책 바람을 탈 수 밖에 없었으나 효령대군이 머물며 왕가의 원당으로 삼기도

바로가기

봉두산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에서 0km

천년사찰 구산선문 태안사 품은 명산.지형도에는 봉두산이라 표기돼 있지만, 이 산 안에 깃든 태안사 일주문 현액에는 桐裏山(동리산) 泰安寺(태안사) 라 되어 있다. 산이름이 언제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두 이름에 연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봉황이 서식하는 나무가 오동나무이고 태안사가 자리잡은 곳을 둘러싼 주변 산세가 오동나무 줄기 속처럼 아늑해서 동리산이라 불렀으며 둘러싼 주변 산세의 최고점을 봉황의 머리 즉 봉두산이라 불렀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봉두산 주변에는 곡성 특유의 내륙산지를 이루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순천쪽 황학리의 작은 들판을 제외하고 주변 조망이 온통 산뿐이다. 남서쪽으로 삼산과 희야산 능선 넘어로 모후산이 오똑하고 북서쪽으로는 통명산 넘어 무등산까지 시야가 트인다. 동쪽으로는 둥주리봉과 자라봉, 그리고 지리산이 장막을 치고 있다. 이러한 내륙산지 조망이 산행의 맛으로는 제일이지만 봉두산은 태안사 여행에 초점을 맞추어도 좋을 산이다. 곡성~구례 간 17번 국도 상 압록(보성강이 섬진강에 합류하는 곳)에서 18번 국도쪽(서쪽)으로 방향을 틀면 마치 히말라야의 한 거대한 협곡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고 약 4km정도 강변 도로를 따라 산모퉁이를 돌아들면 태안사로 드는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약 5km 가면 태안사 입구에 닿는데, 강변을 따라 난 도로에 차량통행도 뜸해 드라이브코스로도 일품이다. 장승 한 쌍과 거대한 느티나무가 서 있는 입구서부터 다시 협곡을 비집고 낸 비포장길을 따라 들어서면 자유교 넘어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차를 놓고 정심교, 반야교, 해탈교를 건너 능파각에 이르는 길은 호젓하기 그지없고, 봄이면 벚꽃이 터널을 이룬다. 능파각은 계곡에 걸쳐 지은 고색창연한 다리겸 정자다. 경찰충혼탑이 나오면 태안사는 바로 그 위 넓은 터에 자리잡고 있다.

바로가기

태안사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에서 0km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보성강은 잔잔한 물줄기지만 다른 곳에 비해 덜 알려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보성강으로 흘러드는 태안사계곡은 이런 보성강의 아기자기한 특징을 잘 드러내주는 계곡이다.태안사 입구에서 절까지 걸어가는 2㎞쯤 되는 계곡길은 여느 계곡길보다 짧지만 이런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 고로쇠나무, 떡갈나무, 단풍나무,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차가운 계곡에 발을 담그면 한여름의 무더위는 순식간에 사라진다.태안사의 현관 역할을 하는 능파각(凌波閣)의 운치있는 다리겸 누각도 계곡의 풍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태안사계곡은 아주 빼어난 바위봉들은 없어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만으로 충분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다.능파각(凌波閣)이라는 말은 아름다운 여인의 우아하고 가벼운 걸음걸이를 뜻한다고 한다. 능파각은 서기 850년 혜철선사가 태안사를 창건할때부터 지어졌던 목조 건물로서 몇 번의 복원과 보수끝에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능파각을 건너 숲으로 접어들면 이내 일주문이 나오면서 태안사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태안사는 지금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구산선문의 유서 깊은 절로 한때 화엄사를 거느리기도 했었다. 경내에는 지름 40m쯤 되는 큰 연못 가운데 부처님 사리를 모셨다는 삼층석탑이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든다.

바로가기

봉두산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에서 0km

천년사찰 구산선문 태안사 품은 명산.지형도에는 봉두산이라 표기돼 있지만, 이 산 안에 깃든 태안사 일주문 현액에는 桐裏山(동리산) 泰安寺(태안사) 라 되어 있다. 산이름이 언제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두 이름에 연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봉황이 서식하는 나무가 오동나무이고 태안사가 자리잡은 곳을 둘러싼 주변 산세가 오동나무 줄기 속처럼 아늑해서 동리산이라 불렀으며 둘러싼 주변 산세의 최고점을 봉황의 머리 즉 봉두산이라 불렀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봉두산 주변에는 곡성 특유의 내륙산지를 이루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순천쪽 황학리의 작은 들판을 제외하고 주변 조망이 온통 산뿐이다. 남서쪽으로 삼산과 희야산 능선 넘어로 모후산이 오똑하고 북서쪽으로는 통명산 넘어 무등산까지 시야가 트인다. 동쪽으로는 둥주리봉과 자라봉, 그리고 지리산이 장막을 치고 있다. 이러한 내륙산지 조망이 산행의 맛으로는 제일이지만 봉두산은 태안사 여행에 초점을 맞추어도 좋을 산이다. 곡성~구례 간 17번 국도 상 압록(보성강이 섬진강에 합류하는 곳)에서 18번 국도쪽(서쪽)으로 방향을 틀면 마치 히말라야의 한 거대한 협곡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고 약 4km정도 강변 도로를 따라 산모퉁이를 돌아들면 태안사로 드는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약 5km 가면 태안사 입구에 닿는데, 강변을 따라 난 도로에 차량통행도 뜸해 드라이브코스로도 일품이다. 장승 한 쌍과 거대한 느티나무가 서 있는 입구서부터 다시 협곡을 비집고 낸 비포장길을 따라 들어서면 자유교 넘어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차를 놓고 정심교, 반야교, 해탈교를 건너 능파각에 이르는 길은 호젓하기 그지없고, 봄이면 벚꽃이 터널을 이룬다. 능파각은 계곡에 걸쳐 지은 고색창연한 다리겸 정자다. 경찰충혼탑이 나오면 태안사는 바로 그 위 넓은 터에 자리잡고 있다.

바로가기

조태일시문학기념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38

'태안사'에서 1.6km

조태일 시인(1941~1999년)은 곡성 태안사에서 대처승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선박’의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이후 1969년 시전문지 ‘시인’을 창간하였고, ‘식칼론’을 비롯하여 여덟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시문학기념관과 시집전시관은 문단에 길이 남을 민족시인 조태일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예비 문학도들의 창작 공간 마련을 위하여 2003년도에 건립 되었으며, 태안사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조태일 시문학 기념관」은 조태일 시인의 유품과 작품, 시인을 기리는 문학 작품 등 2,0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집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시집인 최남선의 ‘백팔번뇌’,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희귀본에서 최근 작품까지 3,000여점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다.소박미가 넘치는 시문학관 건물은 시인 이윤하(건축사사무소 노둣돌 대표)의 설계로 지어져, 제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어쩌면, 조태일 시문학관 그 자체가 조태일을 표현하는 한편의 시다.

바로가기

조태일시문학기념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38

'태안사'에서 1.6km

조태일 시인(1941~1999년)은 곡성 태안사에서 대처승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선박’의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이후 1969년 시전문지 ‘시인’을 창간하였고, ‘식칼론’을 비롯하여 여덟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시문학기념관과 시집전시관은 문단에 길이 남을 민족시인 조태일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예비 문학도들의 창작 공간 마련을 위하여 2003년도에 건립 되었으며, 태안사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조태일 시문학 기념관」은 조태일 시인의 유품과 작품, 시인을 기리는 문학 작품 등 2,0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집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시집인 최남선의 ‘백팔번뇌’,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희귀본에서 최근 작품까지 3,000여점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다.소박미가 넘치는 시문학관 건물은 시인 이윤하(건축사사무소 노둣돌 대표)의 설계로 지어져, 제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어쩌면, 조태일 시문학관 그 자체가 조태일을 표현하는 한편의 시다.

바로가기

섬진강문화학교 독도사진전시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793

'태안사'에서 3km

이 전시관은 우리나라의 중견사진 작가이자 한국비경 촬영단장인 김종권작가가 평생동안 촬영한 우리나라의 산과 들 바다, 홀로 섬 독도 등 수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이곳을 방문 시 사진에 대한 배경과 촬영 기법 등 작가의 해설이 더하여 우리가 직접 가 보지 못한 곳에 대한 간접적인 체험과 문화적인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김종권 작가는 사진가들이 도저히 접근하기 힘든 독도와 백두산을 비롯한, 우리나라 금수강산 이곳저곳에 감춰져 있는 아름다움의 진수를 찾아내어, 세상에 알려온비경 사진작가로 유명하다.잠시 곡성에 내려와 작품 활동을 하다가, 곡성의 인심과 고향의 이미지를 간직한 풍광에 이끌려 아예 눌러앉게 되면서 태안사 가는 길목 폐교에 캠핑을 비롯한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섬진강문화학교와 사진박물관을 개설하였다.섬진강문화학교에서는 캠핑장을 제공하고, 각종 어린이체험교실을 진행한다. 교실을 개조한 각각의 전시공간에는, 곡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사진, 남도의 각종풍경과 생태사진, 희귀한 독도사진, 백두산 사진, 우리나라의 숨은 비경을 담은 사진 등 천여 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을 둘러보는 것으로 곡성으로부터 시작하여 독도와 백두산 그리고 설악산을 비롯한 우리나라 곳곳의 비경들을 한군데서 만나볼 수 있다.2km 거리에 태안사와 봉두산, 삼산, 섬진강, 보성강이 있어 산책 및 등산 코스로 최적이며 특히,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촬영기법 소개 및 사진 여행코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바로가기

블로그 리뷰

  • 태안사 | 곡성 태안사 [1]

    <2025년 3월 9일> ​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 제 23호 태안사 통일신라시대 중기 / 742년(경덕왕 1년) 창건 추정 ​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 82호 태안사 능파각 조선시대 후기 / 1767년(영조 43년) 재건 ​ 보물 제 2234호 곡성 태안사 일주문 조선시대 전기 / 1521년(중종 16년) 건립 ​ 보물 제 274호 곡성 태안사 광자대사...

    문화유산 사진첩 《STORY:GE》(2025-03-11 19:47:00)

  • 태안사 | 태안사 방문 후기: 힐링을 주는 자연 속 성지

    태안사 방문 후기: 힐링을 주는 자연 속 성지 ​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태안사를 방문했다. ​ 이미 여름이 시작되어 푹신한 초록빛 나무들과 맑은 공기가 우리를 맞이했다. ​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평화로움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 ​ ​ 사찰 안으로 들어서면서...

    행복한 순간을(2024-05-22 12:25:00)

  • 태안사 | 곡성 천년고찰 태안사에서 만난 고승 적인선사와 대바라 그리고 계곡의 능파각 천년고찰 참선 도량

    있습니다. 광자대사 탑과 보제루 일주문을 지나면 오른쪽에 광자대사탑비와 광자대사탑이 있습니다. 광자대사는 혜철의 법통을 이은 신라 후기에서 고려초 동리산파의 태안사를 크게 중창한 인물입니다. 8세에 출가해 여러 사찰을 돌아다니며 수행 했으며 동리산에서 선을 익히고 혜철스님의 법맥을 이어 동리산문의...

    가자, 지금 ,길따라(2025-06-26 05:45:00)

  • 태안사 | 태안사 방문 후기: 힐링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

    태안사 방문 후기: 힐링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 ​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태안사를 방문했다. ​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했는데, 그 곳은 뜻밖의 역사적인 보물이 뒤섞여 있는 곳이었다. ​ 처음으로 온 태안사에서 나를 반겨준 것은 오래된 나무에서 피어난 신선한 공기와 아늑한 분위기였다. ​ 산책로를...

    따스한 봄날(2024-05-18 11:34:00)

  • 태안사 | 곡성 태안사 금고,도 문화유산, 부여 무량사괘불 국보등재,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학술대회

    제작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형미와 문양의 표현력이 뛰어나 공예사적 가치가 높다.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谷城 泰安寺 事蹟記 一括)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태안사 관련 기록을 담고 있는 필사본이다. 사찰의 건립 및 운영, 역대 주지와 불사(佛事)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불교 문화사와 향촌 사회사 연구의...

    imagekim님의 블로그(2025-03-07 07:26:00)

  • 태안사 | 새국가유산 -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고시, 2025.03.06.

    수 량 : 13책 - 시 대 : 조선시대~근대 - 소 유 자 : 대한불교조계종 태안사 - 관 리 자 : 대한불교조계종 태안사 - 지정 사유 ·조선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필사본 문적들로 태안사에 관한 기록유산임. ·태안사의 각 전각의 건립, 사찰 운영, 역대 주지와 불사등 불교문화사와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역사적ㆍ학술적...

    향토학(2025-03-14 05:04:16)

  • 태안사 | 태안사 방문 후기: 무한한 소중함이 담긴 곳

    태안사 방문 후기: 무한한 소중함이 담긴 곳 ​ 태안사를 방문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그 곳에서 느낀 감동과 아름다움은 여전했다. ​ 다소 멀리서 오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 태안사에 들어서자마자 느꼈던 평화로움과 정감이 기억에 남는다. ​ 고즈넉한 곳의 분위기가 마음을 안정시켜주었고, 절안에 있는...

    리더십 노하우(2024-03-25 15:59:00)

  • 태안사 | 태안사 방문 후기: 자연 속 온기를 느낄 수 있었어

    태안사 방문 후기: 자연 속 온기를 느낄 수 있었어 ​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원하면 태안사를 추천해! 나는 친구들과 함께 일정을 잡고 멀리 떠났다. ​ 처음에는 긴 여행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도착해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공기가 기분을 전환시켜줬어. ​ ​ ​ 진행된 방문 일정은 다양했는데...

    비즈니스 혁명(2024-03-28 09:21:00)

  • 태안사 | 유명 관광지인 태안사계곡 방문 후기

    유명 관광지인 태안사계곡 방문 후기 ​ 태안사계곡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청량한 시원함과 푸른 물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사계곡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그저 사진 속 풍경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방문해보니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 사계곡의 푸른 빛과 맑은 물 소리가...

    경영 전략(2024-05-25 12:10:00)

  • 태안사 | 태안사 방문 후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적인 매력

    태안사 방문 후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적인 매력 ​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태안사를 방문했다. ​ 태안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찰 중 하나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가치를 동시에 갖춘 곳이었다. ​ ​ ​ 우리가 사찰에 도착했을 때부터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 오래된 석탑과 사찰 건물들이 우리를...

    낙천적인 마음(2024-03-19 19:16:00)

일별 방문 통계

월별 방문 통계

날씨

리뷰 (0)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