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명산 지도 이미지

통명산 54명이 열람하였으며, 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관광지명
통명산
관광지구분
관광지
소재지지번주소
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 금계리 산 137-1
면적
33
공공편익시설정보
주차장
지정일자
2021-09-01
수용인원 수
1,500
주차가능 수
10
관광지소개
곡성 제1고봉···섬진강과 보성강 가르는 맹주 통명산. 지금은 곡성의 제1명산을 동악산으로 꼽는 데에 이견이 없지만 동악산은 곡성 제1고봉이 아니다. 곡성의 제1고봉은 통명산이다. 물론 높다고 명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동악산은 곡성의 배후산이자 도림사계곡은 삼남 제일의 암반계류 라 일컬어질 정도로 유명하고 특히 이곳 봄 벚꽃은 상춘객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통명산은 지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통명산을 주산으로 하는 통명산~주부산~곤명산 산괴가 바로 섬진강과 보성강을 가르고 있기 때문이다. 통명산 정상에 서면 곡성의 산악이 크게 동악산 산괴, 통명산 산괴, 봉두산 산괴, 그리고 동쪽으로 섬진강 건너 지리산에서 뻗어내린 천마산 산줄기와 서쪽으로 화순군 경계에 모후산 북쪽 줄기인 차일봉~한동산 산줄기로 나뉘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 곡성의 지세를 보려면 당연히 통명산에 올라봐야 하는 것이다. 곡성이 배출한 명장 중 신숭겸(申崇兼)과 마천목(馬天牧)은 각각 고려 초와 조선 초에 주군이 나라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장군들로 모두 통명산자락에서 태어났다. 당연히 두 장군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산자락에 널리 있기도 하다. 특히 신숭겸장군의 사당인 덕양서원(오곡면 덕산리)과 마천목 장군의 묘와 사당(석곡면)이 바로 통명산 자락에 있다. 마 장군은 조선 초 제2차 왕자의 난 때 방간이 박포와 같이 난을 일으키자 박포를 잡아베어 난을 평정했다. 위태로운 사직을 구한 공로로 그는 상장군이 되어 나주목사, 전라병사, 병조판서를 거쳐 판돈영부중추원사까지 지냈다.(신숭겸 장군 이야기는 봉두산과 참조). 통명산에는 명당이 많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지명이 풍수적 해석으로 붙은 곳도 여럿 있다. 통명산 남쪽, 죽곡면 봉정리의 이름도 그런 예 중의 하나다. 주부산에서 성주봉을 거쳐 짧은 지능선이 장군봉과 천덕산 사이를 비집고 내려선 그 아래에 있는 이 마을은 포란비봉(抱卵飛峰) 형국으로 장자등을 봉황의 몸통으로, 천덕산과 통명산을 봉황의 날개로, 주부
관리기관전화번호
061-360-8780
관리기관명
전라남도 곡성군청 산림과
데이터기준일자
2024-08-16
제공기관코드
4,860,000
제공기관기관명
전라남도 곡성군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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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산

'통명산'에서 0km

곡성 제1고봉···섬진강과 보성강 가르는 맹주 통명산. 지금은 곡성의 제1명산을 동악산으로 꼽는 데에 이견이 없지만 동악산은 곡성 제1고봉이 아니다. 곡성의 제1고봉은 통명산이다. 물론 높다고 명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동악산은 곡성의 배후산이자 도림사계곡은 삼남 제일의 암반계류 라 일컬어질 정도로 유명하고 특히 이곳 봄 벚꽃은 상춘객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통명산은 지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통명산을 주산으로 하는 통명산~주부산~곤명산 산괴가 바로 섬진강과 보성강을 가르고 있기 때문이다. 통명산 정상에 서면 곡성의 산악이 크게 동악산 산괴, 통명산 산괴, 봉두산 산괴, 그리고 동쪽으로 섬진강 건너 지리산에서 뻗어내린 천마산 산줄기와 서쪽으로 화순군 경계에 모후산 북쪽 줄기인 차일봉~한동산 산줄기로 나뉘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 곡성의 지세를 보려면 당연히 통명산에 올라봐야 하는 것이다. 곡성이 배출한 명장 중 신숭겸(申崇兼)과 마천목(馬天牧)은 각각 고려 초와 조선 초에 주군이 나라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장군들로 모두 통명산자락에서 태어났다. 당연히 두 장군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산자락에 널리 있기도 하다. 특히 신숭겸장군의 사당인 덕양서원(오곡면 덕산리)과 마천목 장군의 묘와 사당(석곡면)이 바로 통명산 자락에 있다. 마 장군은 조선 초 제2차 왕자의 난 때 방간이 박포와 같이 난을 일으키자 박포를 잡아베어 난을 평정했다. 위태로운 사직을 구한 공로로 그는 상장군이 되어 나주목사, 전라병사, 병조판서를 거쳐 판돈영부중추원사까지 지냈다.(신숭겸 장군 이야기는 봉두산과 참조). 통명산에는 명당이 많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지명이 풍수적 해석으로 붙은 곳도 여럿 있다. 통명산 남쪽, 죽곡면 봉정리의 이름도 그런 예 중의 하나다. 주부산에서 성주봉을 거쳐 짧은 지능선이 장군봉과 천덕산 사이를 비집고 내려선 그 아래에 있는 이 마을은 포란비봉(抱卵飛峰) 형국으로 장자등을 봉황의 몸통으로, 천덕산과 통명산을 봉황의 날개로,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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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골짝나라학교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방주마천목길 107

'통명산'에서 3.6km

전라남도교육청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인 심청골짝나라학교는 학교 부적응 학생이나 폭력 등의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에게 퇴학이나 전학 조치가 취해지던 예전과는 달리 아이들은 위탁 교육기관에서 일정 기간의 교육을 받은 후 원적학교로 복귀하게 됩니다. 심청골짝나라학교는 이러한 아이들을 무료 대안교육 하는 기관입니다. 비영리단체로 운영되며 학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 수익사업, 교직원 연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 수익금으로 충당합니다. 이곳의 교사들 역시 변화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기쁨만으로 7년째 봉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대안교육’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학교입니다. 현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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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골짝나라학교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방주마천목길 107

'통명산'에서 3.6km

전라남도교육청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인 심청골짝나라학교는 학교 부적응 학생이나 폭력 등의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에게 퇴학이나 전학 조치가 취해지던 예전과는 달리 아이들은 위탁 교육기관에서 일정 기간의 교육을 받은 후 원적학교로 복귀하게 됩니다. 심청골짝나라학교는 이러한 아이들을 무료 대안교육 하는 기관입니다. 비영리단체로 운영되며 학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 수익사업, 교직원 연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 수익금으로 충당합니다. 이곳의 교사들 역시 변화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기쁨만으로 7년째 봉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대안교육’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학교입니다. 현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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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 농촌체험 휴양마을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봉정길 43-137

'통명산'에서 4.8km

‘봉정마을’은 날던 봉황이 보금자리에 들어 알을 품은 모습같아하여 봉정(鳳停)이라고 불렸습니다.쌀엿의 향기가 가득한 마을 안쪽으로는 두 팔을 벌려도 안을 수 없는 느티나무와 선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아 있는 영류재가 있고, 뒤쪽에는 넓은 논밭과 저수지 위로 이어진 아름다운 편백나무 산책로가 있습니다.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최고의 힐링 깨끗한 자연 환경 속의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봉정농촌체험휴양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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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 농촌체험 휴양마을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봉정길 43-137

'통명산'에서 4.8km

‘봉정마을’은 날던 봉황이 보금자리에 들어 알을 품은 모습같아하여 봉정(鳳停)이라고 불렸습니다.쌀엿의 향기가 가득한 마을 안쪽으로는 두 팔을 벌려도 안을 수 없는 느티나무와 선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아 있는 영류재가 있고, 뒤쪽에는 넓은 논밭과 저수지 위로 이어진 아름다운 편백나무 산책로가 있습니다.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최고의 힐링 깨끗한 자연 환경 속의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봉정농촌체험휴양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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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오토갬핑리조트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74

'통명산'에서 6.5km

도림사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가족단위의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로캐러밴 4인 4대 / 캐러밴 6인 21대 / 편백하우스 14동 / 캠핑장 40면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캠핑에 필요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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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오토갬핑리조트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74

'통명산'에서 6.5km

도림사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가족단위의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로캐러밴 4인 4대 / 캐러밴 6인 21대 / 편백하우스 14동 / 캠핑장 40면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캠핑에 필요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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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통명산'에서 7km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석들이 있어 예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으며 이곳 9개의 반석에는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되어 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고 한 아름 반석 위로 흐르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는 맛이 색다르다.선현들이 이곳에서 시를 짓고 노래를 불렀을 그 자취와 흔적들이 지금까지 도림사 계곡암반 위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무엇보다 선비들이 이곳을 즐겨 찾았던 또 다른 의미는 이 계곡에 성리학이 이상향으로 삼는 청류구곡의 형상이 구현되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곡의 와폭(臥瀑)과 담(潭), 소(沼), 대(臺) 등의 암반을 아홉 구간 즉 구곡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골짜기에 맞는 경구를 새겨놓고, 도림사 계곡에 머무는 그 자체를, 성리학적 이념을 되새기는 행위로 여겼다. 따라서 도림사 계곡은 성리학을 포함한 유불선의 정신이 살아있는 경전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도림사 계곡이 갖는 이러한 의미는 한일합방 이후 독립운동가들에 의하여 항일운동의 이념적 거점으로 삼으려는 시도와도 연결된다.그리고 이 계곡 정상 부근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신선이 쉬어 간다고 하는 높이 4m에 넓이 30평에 달하는 신선바위가 있으며 멀리 보이는 형제봉은 등산로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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