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악산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동악산'에서 0km
삼남제일 암반계류 청류동 계곡 풍치 일품인 동악산 (위치 : 곡성읍~입면, 높이 : 736.8m)우선 動樂山을 동락산 이라 읽지 않고, 동악산 이라 읽는 까닭부터 밝혀야 이 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대개 樂 은 뒤에 딸려 나올 때 락으로 읽힌다. 도락산(道樂山)이니 진락산(眞樂山)이니 하는 것이 그런 경우인데, 이 경우는 즐거울 락의 경우다. 그러나 동악산의 경우에는 풍류 악으로 읽어야 한다. 천상의 노래, 즉 음악이 울린다(동한다)는 전설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유래는 이렇다. 이 산의 개산조인 원효대사가 성출봉(聖出峰 형제봉 동봉으로 동악산 최고봉) 아래에 길상암을 짓고 원효골(청류동 남쪽 골짜기)에서 도를 베풀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출봉과 16아라한이 그를 굽어보는지라 깨어나 즉시 성출봉에 올라가 보았더니 1척 남짓한 아라한 석상들이 솟아났다는 것이다.원효가 열일곱 차례나 성출봉을 오르내리면서 아라한 석상들을 길상암에 모셔 놓으니 육시(六時) - 불교에서 하루를 여섯으로 나눈 염불독경의 시각으로 신조, 일중, 일몰, 초야, 중야, 후야- 만 되면 천상에서 음악이 들려 온 산에 퍼졌다 한다. 도림사 응진전에 봉안된 아라한상들이 당시의 것이라 전해지고 있으나 신빙성은 없다.마을 주민들은 곡성 마을에서 장원급제자가 탄생하게 되면 이 산에서 노래가 울려 펴졌다고도 한다. 남원 실상사 약사전의 약사여래상처럼 나라에 불길한 징후가 나타나면 땀을 흘리는 흉조를 나타내는 불상이 있는가 하면 동악산처럼 길조를 알리는 산도 있기 마련이다. 곡성의 진산인 동악산은 크게 두 산덩어리가 남북으로 놓여 있다. 각 산덩어리에는 비슷한 높이의 정상이 있는데 이 두 산덩어리를 가르는 것이 배넘이재이고, 남봉(형제봉·동봉과 서봉으로 형성돼 북봉에 동악산, 남봉에 형제봉 이라 표기해 놓고 있지만 최고봉은 형제봉이 된다. 산이름의 유래가 성출봉(형제봉 동봉)에서 유래됐다는 것과 주요 등산로가 형제봉을 중심으로 더 잘 나 있다는 점은 형제봉이 동악산의 주봉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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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동악산'에서 0km
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4km 떨어진 동악산 줄기인 형제봉(성출봉) 중턱에 자리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원효대사가 화엄사로부터 이주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응진당, 지장전, 칠성각, 요사채 등이 있고 절 입구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도림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도선국사, 사명대사, 서산대사 등 도인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라 하는데, 인근에는 도림사 계곡이 있다.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석들이 있어 예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으며 이곳 9개의 반석에는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되어 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고 한 아름 반석 위로 흐르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는 맛이 색다르다. 그리고 이 계곡 정상 부근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신선이 쉬어 간다고 하는 높이 4m에 넓이 30평에 달하는 신선바위가 있으며 멀리 보이는 형제봉은 등산로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근에 도림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 도림사는 1984년 지방문화재자료 22호로 지정되었고 사찰내에는 도유형문화재 119호 괘불(掛佛)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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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동악산'에서 0km
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4km 떨어진 동악산 줄기인 형제봉(성출봉) 중턱에 자리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원효대사가 화엄사로부터 이주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응진당, 지장전, 칠성각, 요사채 등이 있고 절 입구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도림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도선국사, 사명대사, 서산대사 등 도인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라 하는데, 인근에는 도림사 계곡이 있다.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석들이 있어 예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으며 이곳 9개의 반석에는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되어 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고 한 아름 반석 위로 흐르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는 맛이 색다르다. 그리고 이 계곡 정상 부근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신선이 쉬어 간다고 하는 높이 4m에 넓이 30평에 달하는 신선바위가 있으며 멀리 보이는 형제봉은 등산로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근에 도림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 도림사는 1984년 지방문화재자료 22호로 지정되었고 사찰내에는 도유형문화재 119호 괘불(掛佛)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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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동악산'에서 0km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석들이 있어 예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으며 이곳 9개의 반석에는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되어 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고 한 아름 반석 위로 흐르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는 맛이 색다르다.선현들이 이곳에서 시를 짓고 노래를 불렀을 그 자취와 흔적들이 지금까지 도림사 계곡암반 위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무엇보다 선비들이 이곳을 즐겨 찾았던 또 다른 의미는 이 계곡에 성리학이 이상향으로 삼는 청류구곡의 형상이 구현되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곡의 와폭(臥瀑)과 담(潭), 소(沼), 대(臺) 등의 암반을 아홉 구간 즉 구곡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골짜기에 맞는 경구를 새겨놓고, 도림사 계곡에 머무는 그 자체를, 성리학적 이념을 되새기는 행위로 여겼다. 따라서 도림사 계곡은 성리학을 포함한 유불선의 정신이 살아있는 경전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도림사 계곡이 갖는 이러한 의미는 한일합방 이후 독립운동가들에 의하여 항일운동의 이념적 거점으로 삼으려는 시도와도 연결된다.그리고 이 계곡 정상 부근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신선이 쉬어 간다고 하는 높이 4m에 넓이 30평에 달하는 신선바위가 있으며 멀리 보이는 형제봉은 등산로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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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계곡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동악산'에서 0km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석들이 있어 예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으며 이곳 9개의 반석에는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되어 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고 한 아름 반석 위로 흐르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는 맛이 색다르다.선현들이 이곳에서 시를 짓고 노래를 불렀을 그 자취와 흔적들이 지금까지 도림사 계곡암반 위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무엇보다 선비들이 이곳을 즐겨 찾았던 또 다른 의미는 이 계곡에 성리학이 이상향으로 삼는 청류구곡의 형상이 구현되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곡의 와폭(臥瀑)과 담(潭), 소(沼), 대(臺) 등의 암반을 아홉 구간 즉 구곡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골짜기에 맞는 경구를 새겨놓고, 도림사 계곡에 머무는 그 자체를, 성리학적 이념을 되새기는 행위로 여겼다. 따라서 도림사 계곡은 성리학을 포함한 유불선의 정신이 살아있는 경전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도림사 계곡이 갖는 이러한 의미는 한일합방 이후 독립운동가들에 의하여 항일운동의 이념적 거점으로 삼으려는 시도와도 연결된다.그리고 이 계곡 정상 부근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신선이 쉬어 간다고 하는 높이 4m에 넓이 30평에 달하는 신선바위가 있으며 멀리 보이는 형제봉은 등산로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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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오토갬핑리조트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74
'동악산'에서 1km
도림사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가족단위의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로캐러밴 4인 4대 / 캐러밴 6인 21대 / 편백하우스 14동 / 캠핑장 40면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캠핑에 필요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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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오토갬핑리조트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74
'동악산'에서 1km
도림사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가족단위의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로캐러밴 4인 4대 / 캐러밴 6인 21대 / 편백하우스 14동 / 캠핑장 40면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캠핑에 필요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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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당 뚝방마켓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동악산'에서 4km
곡성역 그리고 러브트레인이 설치된 곡성 기차마을 후문과 곡성읍 사이에는 곡성천으로 연결되어 있다. 깔끔하게 정비된 곡성천 제방위로 예쁜 길이 나있다.이길은 뚝방길이라 불리우며 곡성사람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이 길을 알려 곡성섬진강기차마을과 곡성읍을 연결하자는 의미로 이곳에 플리마켓 즉 누구나 판매자가 되고 소비자가 될 수 있는 벼룩시장을 연 것이다. 2016년 5월에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의 개최와 함께 최초로 문을 연 뚝방마켓회를 거듭할수록 곡성 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뚝방마켓을 구경하러 찾아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뚝방길을 알리는 효과를 넘어서 이제는 곡성을 대표하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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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한봉지 내가 다 먹음) 근처 주차장 말고 조금더 위로 위로 올라가면 절 앞에 주차 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덜 걷기 위한 노력ㅋㅋ) 드디어 도착한 동악산 정상! 난이도는 하! 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코스다 이날 정상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후후 오른쪽은 덕유산에서 산 반달이 다른 반달이들보다 크기가 1.5...
초콜릿상자(2025-04-14 15:26:00)
공간으로 이목을 끄는 곳이었습니다. 산행 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커피를 즐기며, 하루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 본문의 후기를 통해 “동악산 + 카페” 조합으로 완벽한 하루를 보낸 이야기를 공유해봅니다. [목차] 1. 동악산, 곡성의 숨은 자연명소 2. 주차정보 3. 메뉴정보 4. 직접 주문한...
푸드로그(2025-03-09 00:49:26)
코스 : 도림사-도림사계곡-정상 (원점회귀) - 누적 고도 : 578m - 전체 시간 : 2시간 25분 - 전체 거리 : 5.6km - 산행 난이도 : ★★☆☆☆ #동악산 #곡성 #전남산 #등산후기 #산행기록 #자연속힐링 #계곡산행 #여름산행 #등산스타그램 #산스타그램 #climbing #hiking #mountain #mount #summerhiking #산과계곡...
상민하이킹(2024-09-11 15:02:00)
1. 언제 : 2025.1.5 2. 어디 : 동악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4. 후기 아침 일찍 망가님을 구례구역에 모셔다 드리고, 지리산 쪽은 구름 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동악산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가는 중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도림사 들어가는 입구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입장료를 받는 사람이 없다...
지리산 주변 맴돌기(2025-01-05 18:56:41)
내려와 계곡에서 발담그고 놀았어요. 재생1 00:00 00:19 동악산 등산후기 (1) 재생1 00:00 00:14 동악산 등산후기 (2) 재생1 동악산 등산후기 (3) 재생2 동악산 등산후기 (4) 재생1 00:00 00:07 동악산 등산후기 (5) 재생5 00:00 00:25 동악산 등산후기 (6) 마지막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저 근처에 저런 자리가...
영민(2024-06-11 22:48:00)
동악산 시루봉 (735m) 산행일자: 2024년 11월 9일 산행코스: 도림사주차장-도림사-정상-도림사주차장 소요시간: 휴식 포함 4시간 100대 명산 덕분에 곡성을 다 가보네... 올해 목표였던 40좌 달성을 위해 출발 동악산 주차장 가는 길인데 벌써부터 예쁘면 어떡하냐 도림사 주차장에 주차 후 도림사 화장실 이용 가능...
먹기 위해 운동하는 블로거(2024-11-16 22:38:00)
#동악산등산코스 #동악산 #동악산계곡 #동악산최단코스 #동악산날씨 #곡성동악산 #신선바위 출발 전 발도장 인증✌️✌️ ⭐️ 정상올라와서 간식 ⭐신성바위에서 촬칵⬇️⬇️⬇️ ⭐️등산 코스 도림사~ 동악산~신성바위~원점 총 시간 3시간 휴게 포함 엄청 빨리 올라갔다 온 것 같은 바위가 엄청 많아요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돼요
지워니 일상(2024-08-26 10:45:00)
도림사로 불리고 있다. 도림사 도림사(道林寺)는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동악산(動樂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원효가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도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괘불탱과 아미타여래설법도를 비롯하여 당시의 기록들을 통해 조선 후기...
돌방머리(2025-05-21 10:36:10)
동악산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곡성 동악산 등산 후기: 숨겨진 보석 같은 산, 동악산을 만나다!곡성 동악산, 그 매력에 푹 빠지다! 드디어 곡성 동악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동악산은 그리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매력을 지닌 곳이라고 하여 기대를 안고 떠났습니다.다양한 코스, 나...
나으리의 블로그(2025-01-05 17:50:00)
지난 일요일 100대 명산 곡성 동악산 산행후기 간단히 올려봅니다. 이동은 산행모임에서 미니버스로 다녀왔어요 참고로, 승차지는 다음과 같아요. ■ 서면역 12번출구 6:00 ■ 김해시청역 맞은편 6:30 ■ 마산톨게이트 7:00 저는 해운대쪽이라 05시20에 출발하는 첫 지하철 타고 서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여름...
응답하라 1993(2024-07-09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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