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륜사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7
'성륜사'에서 0km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성륜사(聖輪寺)는 옥과의 진산인 설산(雪山)의 남쪽 설령골에 위치하였으며, 1988년 6월4일부터 중창불사 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주변으로 괘일산과 갈산 등이 자리를 잡고, 설산에서 발원한 작은 계곡들이 흘러 안으로 굽은 산세가 성륜사를 외호(外護)하고 있다. 성륜사는 고려시대 사찰이었던‘나암사(羅巖寺)’의 맥을 잇는 터에 자리를 잡았다. 나암사는『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에 기록되어 있으며,『동여비고(東輿備考)』옥과현 지도에 나타난 나암사의 위치를 보면 지리적으로 현재 성륜사가 위치한 자리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부터는 사찰이 폐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나, 마을 주민들의 증언으로 현재 성륜사의 자리가 ‘절골’로 불렸다는 점, 성륜사에서 고려시대 기와와 조선시대 기와가 수집되었다는 점에서 현 성륜사 터에서 법등이 계속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성륜사는 1986년 청화 대종사(淸華 大宗師)와 아산 조방원(雅山 趙邦元) 거사와의 인연으로, 10만평의 땅을 시주 받으면서 중창불사가 시작되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당우로 대웅전, 지장전, 조선당, 육화당, 안심당, 법성당, 설령각, 정운당, 범종각, 적멸보궁 등이 있다. 중창불사 당시 구례군에서 이축했던‘안심당’과 ‘육화당’은 1920년대 전라남도 건축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난간의 장식, 다락 구조 등의 건축학적 특징으로 현재 근대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조선당’은 청화 대종사가 주석하시던 곳으로, 열반하신 후에는 스님을 기리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조선당 옆으로 청화 대종사의 부도와 비석, 청화 대종사의 은사 스님인‘금타 대화상’의 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그 밑으로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자리 잡고 있다. 곡성 성륜사는 나암사의 전통과 청화 대종사가 중창불사한 실상염불선 수행의 맥을 있는 전통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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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조방원미술관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8
'성륜사'에서 0.1km
아산 조방원 화백(雅山 趙邦元 畵伯, 1922년 전남 무안출생)이 자신의 노후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제자들을 육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키 위해 평생 모아온 미술품 6천 7백여점과 부지 4천 2백여평을 전라남도에 기증함으로써 지난 88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96년 완공된 전라남도 옥과 미술관은 옥과면 옥과리에 소재하여 4천 2백여평의 부지에 2층으로 3백여평 규모의 전시관을 구비한 현대식 미술관이다. 아산 조방원 미술관을 가족과 함께 찾아 가려면 옥과면 소재지에서 죽림천을 따라 포장도로 10여분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지동마을이 나오고 다시 왼편으로 조금 더 가다 보면 검정 기와 지붕에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옥과미술관과 숲속에 은근히 성륜사가 나타난다. 아산 조방원 미술관 1층 전시실에는 남도 중진 및 중견작가 작품 등, 동·서양화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아산 조방원 선생이 기증한 소치 허련 선생의 사군자, 모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서간문, 퇴계 이황 선생의 詩 그리고 아산 조방원 선생의 작품 歸路 , 田家 등이 전시되어 가족 방문객과 미술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남 미술의 진수를 한눈에 느낄 수 있고 전남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전당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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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조방원미술관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8
'성륜사'에서 0.2km
아산 조방원 화백(雅山 趙邦元 畵伯, 1922년 전남 무안출생)이 자신의 노후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제자들을 육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키 위해 평생 모아온 미술품 6천 7백여점과 부지 4천 2백여평을 전라남도에 기증함으로써 지난 88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96년 완공된 전라남도 옥과 미술관은 옥과면 옥과리에 소재하여 4천 2백여평의 부지에 2층으로 3백여평 규모의 전시관을 구비한 현대식 미술관이다. 아산 조방원 미술관을 가족과 함께 찾아 가려면 옥과면 소재지에서 죽림천을 따라 포장도로 10여분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지동마을이 나오고 다시 왼편으로 조금 더 가다 보면 검정 기와 지붕에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옥과미술관과 숲속에 은근히 성륜사가 나타난다. 아산 조방원 미술관 1층 전시실에는 남도 중진 및 중견작가 작품 등, 동·서양화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아산 조방원 선생이 기증한 소치 허련 선생의 사군자, 모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서간문, 퇴계 이황 선생의 詩 그리고 아산 조방원 선생의 작품 歸路 , 田家 등이 전시되어 가족 방문객과 미술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남 미술의 진수를 한눈에 느낄 수 있고 전남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전당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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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성륜사'에서 1.7km
해발 522.6m의 설산은 산 정상의 햐얀 규암이 멀리서 바라보면 눈처럼 하얗게 보여 설산(雪山)이라 불리어 지고 괘일봉에 걸린 눈부신 황혼은 곡성 8경에 속한다. 설옥리 목동마을을 지나 임도를 따라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설산 수도암이 품안에 아담하게 들어 앉아 있다. 설산 수도암은 신라시대 설두화상이 수도한 곳으로 전해지며 그 당시 건물은 없었고 1928년 임공덕보살이 창건한 건물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는 작은 암자이다. 수도암 앞 마당에는 지방문화재 자료 제84호로 지정된 잣나무가 있는데 잣나무는 수령이 200년 정도 된다고 한다. 설산을 오르면 수도암 뒷편 산길을 따라 20분 오르다 보면 커다란 두개의 바위가 수문장처럼 좌우로 나란히 서 있고 그 사이를 약간 내려가면 헬기장과 야묏동이 나타난다. 등산코스로 잘 알려진 설산은 헬기장에서 조금 올라 설산 정상에 이르면 책을 층층히 쌓아 놓은 것 같은 맞은편의 괘일산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한눈에 들어오고 옥과방면의 올망졸망한 산들이 마치 군대에서 일열로 도열해 있는 듯하며 담야쪽을 바라다보면 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광주 무등산까지 보이며 전북 순창군 풍산면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설산은 사시사철 소풍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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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성륜사'에서 1.7km
해발 522.6m의 설산은 산 정상의 햐얀 규암이 멀리서 바라보면 눈처럼 하얗게 보여 설산(雪山)이라 불리어 지고 괘일봉에 걸린 눈부신 황혼은 곡성 8경에 속한다. 설옥리 목동마을을 지나 임도를 따라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설산 수도암이 품안에 아담하게 들어 앉아 있다. 설산 수도암은 신라시대 설두화상이 수도한 곳으로 전해지며 그 당시 건물은 없었고 1928년 임공덕보살이 창건한 건물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는 작은 암자이다. 수도암 앞 마당에는 지방문화재 자료 제84호로 지정된 잣나무가 있는데 잣나무는 수령이 200년 정도 된다고 한다. 설산을 오르면 수도암 뒷편 산길을 따라 20분 오르다 보면 커다란 두개의 바위가 수문장처럼 좌우로 나란히 서 있고 그 사이를 약간 내려가면 헬기장과 야묏동이 나타난다. 등산코스로 잘 알려진 설산은 헬기장에서 조금 올라 설산 정상에 이르면 책을 층층히 쌓아 놓은 것 같은 맞은편의 괘일산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한눈에 들어오고 옥과방면의 올망졸망한 산들이 마치 군대에서 일열로 도열해 있는 듯하며 담야쪽을 바라다보면 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광주 무등산까지 보이며 전북 순창군 풍산면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설산은 사시사철 소풍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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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 농촌체험 휴양마을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금의길 59
'성륜사'에서 3.1km
무창마을은 전남 곡성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200여 농가가 모여있는 마을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옥과 IC과 있어 광주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농촌마을입니다.섬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와 더불어 점토질 량이 높아 기름지고 넓은 황등들을 중심으로 황등쌀과 사과.포도.송화버섯 수확체험이 가능한 체험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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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 농촌체험 휴양마을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금의길 59
'성륜사'에서 3.1km
무창마을은 전남 곡성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200여 농가가 모여있는 마을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옥과 IC과 있어 광주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농촌마을입니다.섬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와 더불어 점토질 량이 높아 기름지고 넓은 황등들을 중심으로 황등쌀과 사과.포도.송화버섯 수확체험이 가능한 체험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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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생태체험관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월파로 295
'성륜사'에서 5km
맑고 푸른 섬진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현장 체험 위주의 전인 교육장으로 환경과 자연생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그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아가 자연 환경보존을 실천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오랜 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의 지난 시절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초가집에서 잠을 자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 마당과 창포머리감기, 고구마 구워먹기, 캠프파이어 등 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환경캠프에도 많은 체험자가 참여하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곡성 옥과 설산자락, 폐교된 옛 옥수초등학교 부지에 자리 잡은 곡성생태체험관은 징검다리, 야생화 화단이 갖춰져 있어 청정 그대로의 자연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널찍한 잔디 운동장과 야외무대도 마음을 사로잡는다.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 초등학교 교실들은 각각 그릇을 직접 구어서 빚어볼 수 있는 도예체험관, 야생초나 야생화를 이용하여 옷감에 물을 들이는 천연염색체험관, 볏짚으로 각종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짚풀 공예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타임머신을 타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는 곳이 곡성생태체험관이다. 가족단위 프로그램 참가신청도 가능하다.특히 방학기간에는 환경캠프를 운영 하는데, 생태체험관 기본 프로그램외에도 창포머리감기나, 고구마 구워먹기, 캠프파이어 등을 즐기며 자연과 보다 진한 교감을 맛보고 귀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함께 있는 합강투어텔에서는 숙박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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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륜사 방문 후기: 자연 속 평화로운 휴식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성륜사를 방문했다. 처음 들어서는 순간, 멋진 자연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우거진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화산에서 온 듯한 산물기운을 전해주었다. 성륜사의 주변에 위치한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마음의 안정...
경영 실천(2024-04-16 06:56:00)
성륜사 방문 후기: 한적한 마음을 채우다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성륜사를 방문했다. 숨겨진 곳에 자리한 이 사찰은 한적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선착한 꽃들이 저편으로 바람에 흩날리며 우리를 맞이했다. 한편으로는 조용히 떠도는 수평선에 아무 이야기 없이...
소중한 순간(2024-04-05 06:10:00)
성륜사 방문 후기: 한적한 산 속의 아름다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친구와 함께 성륜사를 방문했다. 입구부터 우리를 맞이한 녹음으로 둘러싸인 산책로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우리는 조용히 걷는 동안, 숲 속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계곡의 소리...
행복한 일상들(2024-03-08 06:58:00)
성륜사와 곡성 문화재 탐방 후기 최근에 성륜사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 그 곳은 멋진 곳이었다. 성륜사는 전통사찰인 서산사와 목조관음상으로 유명한데, 이곳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서산사를 방문했는데, 그 곳은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전통적인...
리더의 비결(2024-03-01 14:55:00)
것이었다. 성륜사에서의 평화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고 내면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기에, 이곳을 다시 찾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성륜사 방문 후기를 작성하며, 지금 내 안에 피어나는 그 때의 감정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기쁨과 안도감이 가슴을 가득 채웠다. 나에게는 이 특별한 여행이 새로운...
낙천적인 마음(2024-03-06 07:06:00)
시대 후기의 목조 보살상으로 조성연대(1754년)와 원봉안처(관음사 무설암), 조각승(계초 등 5인), 존상(尊像)의 명칭, 연화질 등을 알 수 있고, 조각양식도 뛰어남. 신체 비례와 균형이 맞고, 단정한 얼굴과 화려한 보관 표현 등 당대를 대표할만한 우수한 조각상으로 발원문과 묵서명, 묘법연화경, 능엄경 등의 복장...
강토의 사진(문화재) 이야기, 가끔은 낚시도(2024-09-04 22:40:00)
숨겨진 보물, 성륜사 탐방 여행 후기 작년 가을, 친구들과 함께 곡성을 여행하러 다녀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바로 성륜사였다. 성륜사는 전통적인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 경치가 어우러진 곳으로,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우선 성륜사에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맞이한 것은 호접 모양의 청...
성공 지혜(2024-03-01 16:43:00)
금강강독회 강원지부 6회 모임이 이번에는 순회강독회로 하였다. 순회코스는 전남옥과면 성륜사 ~ 경남 하동의 안양사 ~ 진주 선우선방으로 1박2일 약 1500km에 달하는 대장정이었다. 2월 13일 오후 6시 30분 도명거사님은 동해에서 출발하고 저는 서울에 회의가 있어 오후 5시에 용산 문배동에서 출발한다고 도명거사와...
계방산방...계방산 자락의 조그만 쉼터(2008-03-04 11:39:07)
아래 포스팅에 따로 작성해두었어요. 궁금하시다면 클릭!클릭! ✔️ 곡성 성륜사 광주 남도한바퀴로 여행하는 전남 곡성 사찰 성륜사 곡성 성륜사는 2월에 간 남도...음식특화거리(중식) 구례 화엄사 산채비빔밥 맛집 청내식당 방문 후기 화엄사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광주 남도한바퀴에서 중식 일정으로 들리는 곳이에요...
소소한 일상(2025-04-16 11:54:00)
성륜사 방문 후기: 한적한 산 속의 평화로움을 느꼈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향한 나. 드디어 꿈꾸던 성륜사를 찾았다. 나날이 늦어가는 가을 날씨와 함께 이곳에 도착했다. 조용한 산 속의 사찰은 나를 편안하게 해주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성륜사의 절경이 펼쳐졌다. 곳곳에 놓인 작은...
경영 철학자(2024-04-18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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